발사 및 발사일 보이저 1호는 1977년 9월 5일에 탄사 41-B 미션으로 타이탄 로켓을 이용해 발사되었습니다.
미션 목표 주요 목표는 주왕성과 해왕성을 조사하며 이들 외계 행성의 대기, 자기장, 궤도 위성,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성간 공간을 조사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탐사 대상과 성과 주왕성: 1979년 3월, 주왕성을 조사하며 주요 궤도 위성과 주왕성 자체에 대한 정보를 전송했습니다. 대기 조성, 자기장, 위성들의 세부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해왕성: 1986년 11월, 주요 위성들과 해왕성의 대기, 링, 환경 등에 대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냈습니다.
성간 공간 조사 보이저 1호는 해왕성 탐사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하며 성간 공간으로 진입했습니다. 2012년 8월에는 태양계의 경계를 넘어 성간 공간으로 진입하여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성간 공간에서 활동 중이며, 우주의 환경에 관한 정보를 계속 전송하고 있습니다.
중요성 보이저 1호는 성공적으로 주왕성과 해왕성을 포함한 주요 외계 행성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여 우주 탐사의 역사와 우주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성간 공간에서의 조사도 보이저 1호를 우주 탐사사의 중요한 챕터로 만들었습니다.
보이저 2호 (Voyager 2)
발사 및 발사일 보이저 2호는 1977년 8월 20일에 탄사 41-B 미션으로 타이탄 로켓을 이용해 발사되었습니다.
미션 목표 주요 목표는 주왕성, 해왕성, 그리고 우라누스와 넵튠을 조사하여 이들 행성과 그 주위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는 것이었습니다.
탐사 대상과 성과 주왕성: 1979년 7월, 주왕성을 향해 가는 동안에도 주요한 정보를 보냈습니다. 이어서 1981년에 주왕성을 조사하며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해왕성: 1986년 1월, 해왕성을 조사하며 해왕성의 대기 조성, 대기 특성, 위성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정보를 보냈습니다. 우라누스와 넵튠: 보이저 2호는 1989년 1월에 우라누스를 조사하고, 그 다음 해에 넵튠을 조사하여 이들 외계 행성의 대기, 링, 위성, 그리고 자기장에 대한 정보를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성간 공간: 보이저 2호는 태양계의 경계를 넘어 성간 공간으로 들어가며, 성간 공간에서도 여전히 활동 중입니다. 이 성간 공간에서 얻은 데이터는 우주 환경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과와 중요성 보이저 2호는 주변 외계 행성과 환경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이들 행성에 대한 많은 정보와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하여 우리의 우주 이해를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성공적인 미션을 통해 보이저 2호는 성간 공간으로 들어가는 최초의 탐사선 중 하나가 되었으며, 성간 공간에서도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며 우주 환경을 조사하고 있습니다.